[헤럴드 리뷰스타=하지혜 기자] 홍석천이 외식업으로 성공하기까지의 노력을 고백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2’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윤상현, 은지원, 봉태규, 허태희, 현우, 김재영이 ‘책과 친해지기’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윤상현과 봉태규, 김재영이 속한 팀은 그들이 받은 4개의 키워드 중 하나인 ‘성공’의 책을 추천해줄 사람을 만나기 위해 이태원으로 향했다.이태원에서 외식업으로 성공을 한 홍석천을 만나려했던 것. 홍석천은 찾아온 이들을 반갑게 맞이해줬고, “식당을 9개를 가지고 있다”고 말해 성공의 키워드가 될 만하다는 멤버들의 평가를 받았다.이에 홍석천은 결코 자신이 이 일로 성공하기까지 쉽지 않은 길을 걸어왔음을 고백했다. 그는 태국 여행 중 태국의 요리에 큰 감명을 받았다고.그렇지만 한국에서는 태국 요리에 대한 정보를 전혀 얻기 어려워, 무작정 태국으로 떠나 대화도 통하지 않는 요리사들에게 손짓발짓을 동원해 “함께 일하고 싶다”고 전했음을 말했다. 직접 발로 뛰어 음식점의 소품부터 스태프까지 하나하나 찾아나서는 노력으로 홍석천은 지금의 자리에 있을 수 있었다고.
이 이야기를 듣던 봉태규는 그때를 회상하며, 마침 당시에 홍석천이 커밍아웃으로 인해 편견을 가진 이들의 시선이 좋지 않던 때라 한층 더 힘들었을 거라며 고비를 이겨낸 것이 대단하다 말했다. 한편, 홍석천은 자신에게 성공이란 “내가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이 하나로 돼 있을 때 성공하는 것 같다”며 누구보다 요리를 좋아하고 관심을 뒀기에 외식업에서 성공할 수 있었음을 전해 공감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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