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서상희 기자] ‘여왕의 꽃’ 재준(윤박 분)이 유라(고우리 분)에게 파혼하자고 했다.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연출 이대영·김민식, 극본 박현주) 7회 방송분에서는 클럽에서 춤을 춘 후 ‘청담동 물폭탄녀’라는 별명까지 갖게 된 유라를 피하는 재준의 모습이 그려졌다.유라는 변명할 기회를 달라며 재준의 병원까지 찾아와 “절대 파혼 못 해요. 남자가 왜 그렇게 쪼잔해요. 내 나이에 춤 한 번 안 춰본 여자가 어디 있어요”라고 말했다.하지만 재준이 계속 싫다고 하자 유라는 무릎까지 꿇으며 “재준 씨가 싫다하면 춤도 끊고 술도 끊고 클럽도 끊을게요. 파혼하면 난 목숨줄이 끊겨요”라고 애원했다.이에 재준은 유라를 일으켜주며 “유라 씨 나 사랑합니까? 우리 둘 다 원치 않은 결혼 하려고 했는데 나 유라 씨 솔직한 모습 보고 용기 얻었어요. 유라 씨한테 피해가는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때 유라의 엄마인 혜진(장영남 분)이 들어와 “파혼? 누구 맘대로? 이 결혼은 기업과 기업이 얽힌 투자고 비즈니스야”라고 했고, 재준은 사직서를 건네며 “어마어마한 시너지 효과에서 떨어지는 콩고물보다 제 마음이 편한 걸 택하겠습니다”라고 한 후 병원을 나가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MBC 주말 드라마 ‘여왕의 꽃’은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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