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C] 살아있는 햄스터의 머리를 물어 뜯는 영상이 공개돼 세계적으로 비난을 받았던 미국인 대학생이 결국 자퇴 신청을 했다고 합니다.
토론토 선에 따르면 미시시피 대학교는 “물의를 일으킨 남학생 브래디 이브스(18)가 자진 퇴학 수속을 밟았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브래디는 지난달 초 수많은 학생이 지켜보는 가운데 햄스터의 머리를 물어 뜯는 일을 벌였습니다. 이 모습은 주변에 있던 다른 학생에 의해 찍혀 지난달 31일 유튜브에 올라왔고 인터넷 상에서 뜨거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를 확인한 동물보호단체 페타(PETA)는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브래디는 햄스터의 머리를 물어뜯기 전 햄스터에게 강제로 보드카를 먹이고 대마초를 흡입하게 한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브래디는 동물 학대 혐의로 최대 5년의 징역형과 5000달러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너도 살아있는 상태로 머리를 뜯겨봐야 한다”, “악마도 너보단 착하겠다”, “우리나라도 저렇게 법을 강화해야 한다”며 분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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