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과거 인터넷방송에서 여성 비하 발언을 한 것에 대한 비난 여론이 들끓자 장동민에 이어 공식 사과에 나섰다.
유세윤은 13일 오후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 팬카페를 통해 “죄송합니다.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습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다시는 그러지 않겠습니다”라는 내용의 사과문을 올렸다. 앞서 장동민 역시 같은 날 소속사 코엔스타드를 통해 “저 때문에 실망하고 불쾌했을 많은 분께 사과한다”며 “치기 어린 마음에 생각 없이 던진 말 한마디에 상처받을 누군가를 생각하지 못했다. 웃길 수만 있다면 어떤 말이든 괜찮다고 생각했던 제 잘못이 크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정말 부끄럽지만 한 번만 지켜봐 준다면 달라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면서 “저 때문에 상처받았을 많은 분께 다시 한 번 사죄드린다”고 거듭 밝혔다.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는 지난해 8월 팟캐스트 방송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를 함께 진행하던 중 여성 비하 발언은 물론 군대 후임병을 구타한 이야기와 자신의 코디네이터를 향한 패륜적인 막말을 퍼부었던 오디오 파일이 다시 한 번 알려지며 도마에 올랐다.
MBC ‘무한도전’의 새 멤버 영입 프로젝트 ‘식스맨’ 후보에 발탁되는 등 숱한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장동민은 현재 최고의 전성기를 맞은 상황이지만 과거 발언으로 인해 연예활동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현재 장동민이 진행 중인 라디오 프로그램 등의 홈페이지에는 그의 하차를 요구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으며, ‘무한도전’의 식스맨 프로젝트에서도 퇴출을 요구하는 청원글도 인터넷 포털사이트 토론게시판에 게재됐다.
shee@heraldcorp.com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