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14일 고려아연에 대해 1분기 무난한 실적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53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179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7.7% 감소하나, 컨센서스 1688억원을 6.1% 상회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2016년 EPS 62,862원에 목표 PER 10배를 적용한 후 자기자본비용으로 할인한 목표주가 535,000원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2분기에 증설 가치가 부각되면서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수요 증가로 비철 가격이 상승하면 증설에 따른 실적 증가폭이 더욱 커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여기에 사상 최대 규모의 증설이 당초 예정인 12월보다 2개월 빠른 10월에 완공된다고 가정할 때, 완공까지는 이제 불과 6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며 “증설 가치가 주가에 본격적으로 반영되기 시작할 것이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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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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