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유벤투스(이탈리아)가 AS 모나코(프랑스)에 기선을 제압했다.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이 지휘하는 유벤투스는 15일(한국시각)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AS 모나코와의 홈경기서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4강 진출에 있어 유리한 고지를 점한 유벤투스는 오는 23일 모나코로 원정을 떠난다.

경기는 일진일퇴의 공방전은 계속됐다. 접전 속에서 기회를 잡은 쪽은 유벤투스였다.

유벤투스는 후반 12분 알바로 모라타가 히카르도 카르발류로부터 얻은 페널티킥을 아르투로 비달이 성공시켰다. 비달은 골대 상단 구석을 향하는 정확한 슈팅으로 AS 모나코의 골문을 흔들었다.

골이 터졌지만 경기 양상은 큰 변화가 없었다. AS 모나코가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를 투입하며 좀 더 공격적인 운영을 펼쳤지만, 큰 효과는 얻지 못했다. 이에 유벤투스는 안드레아 피를로 대신 안드레아 바르찰리를 투입하며 수비를 강화해 승리에 쐐기를 박으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