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최나래 기자]양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정진칠)는 경기도농업기술원의 지원을 받아 경기도 내 5,800명 도시지역 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학교에서 희망하는 날짜에 '학교로 찾아가는 농촌체험학습' 수업을 진행한다.올해 첫 수업으로 농업기술센터의 ‘그린토피아’ 교육농장(대표 정경섭)은 지난 16일 수원 수일초등학교를 찾아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날 현장체험 교육은 ‘과일잼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과일이 잼이 되는 원리와 과정을 이해하고, 친구들과 함께 만드는 동안 협동심과 우애를 다지고 농산물의 중요성을 인식시켜주는 시간이 됐다.이번 찾아가는 현장체험 학습은 6월까지 진행되며 ▲과일잼 만들기 프로그램 외에 ▲천연염색 손수건 만들기, ▲찹쌀허브 화전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정진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양평에서만 할 수 있는 차별화된 어린이 농촌체험학습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경기도 내 도시아이들에게 농촌현장체험학습의 장을 마련하고, 양평군 교육농장의 적극 홍보를 할 것이다”며 “앞으로 6차 산업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이번 체험학습을 담당하는 교육농장인 '그린토피아'는 맑고 푸른 북한강과 푸른 산의 정기를 듬뿍 머금은 과일(앵두, 살구, 자두, 배, 포도, 사과, 복숭아, 매실)이 즐비하고 자연과 함께하는 체험(팜스테이/펜션/민박/농촌체험/식생활체험/체험학습/귀농실습)을 할 수 있는 장소이다. 체험문의는 전화(☎ 031-774-4929)로 하면 된다.양평군에는 20일에는 '쪽구름농원' 교육농장(대표 송석영)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라는 프로그램 등으로 농촌체험학습을 진행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