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폭풍의 여자
사진: 폭풍의 여자
사진: 폭풍의 여자
사진: 폭풍의 여자

[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미영이 정임의 올무에 걸렸다.4월 28일 방송된 MBC 드라마 ‘폭풍의 여자’ 127회에서는 정임(박선영 분)의 함정에 걸리는 미영(송이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미영은 현성(정찬 분)이 시키는 대로 백강 갤러리 관장이 가짜 그림 장사를 했다는 거짓 증거를 들고 검찰청으로 향했다.가짜 그림 장사를 한 사람은 다름 아닌 미영이었고 미영은 괜히 정임을 보내려다가 자신이 한 잘못이 밝혀질까봐 불안해했다. 미영이 불안해하자 현성은 자신만 믿어달라고 당부했다.결국 미영은 검찰청에 갔고 정임은 검찰청로부터 전화를 받게 되었다. 백강 갤러리 비리 문제로 내부 문제를 조사한다는 것이다.일부러 정임의 사무실에 와서 이 꼴을 직접 본 혜빈(고은미 분)과 현성은 통쾌해하면서 웃었다.

그러나 전화를 받는 정임의 표정이 남달랐다. 당황은커녕 이미 다 알고 있는 듯한 표정이었다.정임은 이미 미영의 비리를 눈치채고 있었다. 봉선(박정수 분)은 지금 당장이라도 신고를 해야하는 거 아니냐고 했다.그러자 정임은 제대로 올무를 만들어서 잡겠다며 시간을 끌었다. 그러니까 이 모든 것이 정임의 계획대로 돌아가는 단계 중에 하나였던 것이다.이후 정임은 봉선에게 전화를 걸어 “미영이가 예상대로 움직였어. 박현성 말에 넘어간 것 같다”라고 말했다.봉선은 “2년 전에도 그런 짓 해놓고 어떻게 너한테 또 그러냐”라며 혀를 찼다. 정임은 “이제 만들어 놓은 올무를 당길 때가 된 거 같아”라며 웃었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