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근희 기자]해군 영관장교가 부하 여군 장교를 성폭행하려다 체포된 사건이 발생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해군 장성이 군 골프장 경기보조원(캐디)에게 춤과 노래를 시킨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은 지 얼마 되지 않아 해군 영관장교가 부하 여군 장교를 성폭행하려다 긴급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또한, 국방부의 성폭력 근절대책이 발표된 지 얼마되지 않은 시점이다.해군에 따르면 이 부대 지휘관인 A 중령은 지난 13일 저녁 자기 수하에 있는 여군 부사관 B 씨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강간치상)를 받고 있다. 지난 13일, 해군 모 부대 소속 46살 A 중령은 부하인 여군 부사관 B씨를 근무시간이 끝난 뒤 부대 밖 음식점으로 불러내 B씨에게 술을 강제로 먹였다. 술자리를 마친 A중령은 부사관 B씨를 자신의 승용차에 태우고 성폭행을 하려다 실패했다. 하지만 A중령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B씨를 또 모텔로 끌고 들어가 성폭행을 시도했다는 사실을 피해 여군인 B씨가 부대 내 여군고충상담관에게 털어놓으면서 알지게 되었다. 피해여군인 부사관 B씨는 부대 지휘관인 A중령의 거듭된 권유에 부담을 느껴 어쩔 수 없이 함께 만나 술을 마셨다고 헌병대 조사에서 진술한 것을 알려졌다.해군은 A 중령의 보직을 해임했고 곧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해군은 “간부의 성폭력 사고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여군 부사관 성폭행하려다 체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군 부사관 성폭행하려다 체포, 대박이네” “여군 부사관 성폭행하려다 체포, 군 내 성범죄 언제 끝나려나” “여군 부사관 성폭행하려다 체포, 엄중히 처벌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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