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문선 기자]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이 다시 시댁으로 돌아왔다.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최연희(유호정)가 서봄(고아성)을 반기는 모습이 그려졌다.최연희는 좀 일찍 오지 그랬냐며 진영이를 품에 안고 좋아했다. 연희는 "할머니 안 보고 싶었어?너무 잘 놀았대도 서운할거야.근데 어째 이상하다. 낯선 사람한테 웃는 것 같아"라고 말했다. 그녀는 손자 진영이가 예뻐서 어쩔 줄 몰라했다.가정부 정순(김정영)은 서봄이 친정에서 싸온음식을 슬쩍맛보고 입가에 미소를 띄었다. 최연희는 있다가 놀자며 진영이와 아쉽게 작별을 했다. 보모가 "포대기에 업어봅시다"라며 진영이를 안고 가자 그녀는 걸음을 멈추었다.
최연희는 포대기는 다리가 휘어지지 않냐고 걱정했다. 보모는 다리를 늘 펴주니까 괜찮다면서 옛날엔 부족한 게 많아서 휜다리가 많았지만 지금은 아니라고 했다.연희가 계속 찜찜해 하자 서봄은밀착감이 끝내준다며 보모 편을 들었다. 그러면서"어머님도 이따 한번 업어보세요"라고 했다.연희는 "어휴, 난 떨어뜨릴까봐 겁나"라며생각만으로도 아찔한지손을 꽉 쥐었다. 그리고 연희는 "니 응원, 기분 좋았다"라며 서봄을 토닥였다.연희는 바람핀 한정호(유준상)를 짓눌러 속이 다 시원했다. 부엌에서 가정부 정순은 그날의 후기를 서봄에게 자세히 들려줬다. 그녀는 "아주 그냥, 서늘하게 마무리를 하셨죠. 절대 잘한짓 아니라시면서"라고 했다.보모와 가정부는 그날 일을 들며 절반의 징계, 절반의 화해라고 평했다. 차를 마시고 있던 봄은 벌떡 일어나 다시 공부를 하러 갔다. 그녀는 "진영아~ 엄마 공부하러 간다. 수고하세요"라며 황급히 자리를 떴다. 보모는 말을 너무 편하게 했다며작은 사모님 눈치를 봤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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