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혜림 기자] ‘징비록’ 임동진이 전란 상황에 오랑캐에까지 도움을 요청하려는 모습에 실망감을 내비쳤다.3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징비록’에서는 조승훈이 이끄는 명나라 원군이 평양성에서 일본군에 패하고, 평양성에서 머무는 일본군은 풍토병이 걸린 군사들로 인해 진격을 멈춘 가운데, 전세를 뒤집을 시간을 얻게 된 조선의 모습이 그려졌다.명나라원군 조승훈이 평양성에서 일본군에게 패하고, 또다시 명나라원군이 도착하기엔 시일이 걸리는 상황이 되자 선조(김태우 분)는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선조는 대신들에 여진족 누르하치가 조선에 원군을 보내겠다는 소식에 응하면 어떻겠냐는 제안을 했다. 그러나 윤두수(임동진 분)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어찌 오랑캐에게까지 도움을 요청 하시냐”며 극구 만류했다.선조는 “지금은 지푸라기라도 잡아야 하지 않겠냐”고 말했지만, 윤두수는 “여진족이 오면 그들을 통제할 명목이 없으니, 오랑캐는 왜적과 다를바 없다”라고 말했다.이에 선조는 “그렇다면 1~2000명이라도 보내게 해 내 호위라도 하게 하면 어떻겠냐”라면서 자신의 안위와 목숨만을 걱정했다. 이 같은 선조의 생각에 윤두수는 “그에 앞서 신을 죽여 주시옵소서”라고 강하게 만류했다.
선조가 망연자실해하던 상황에 평양성에 있는 일본군이 풍토병에 걸려 움직이기 쉽지 않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소식에 선조는 금세 희망을 되찾으며 명나라에 다시 원군을 요청하라 전했다. 그러나 윤두수의 실망감은 그치지 않았다.이에 정철(선동혁 분)은 윤두수에게 “영민한 주상의 모습은 온데 간데없고, 제 한 몸 지키기 위한 몸부림밖에 없다”면서 앞으로 전란이 끝나면 세자가 나라를 이끌어야 하니 그에게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는 뜻을 전했다. 이에 윤두수도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류성룡(김상중 분)이 비격진천뢰가 완성됐다는 소식에 화포장에게 감사를 표하며 크게 기뻐했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