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당뇨 질환을 앓고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당뇨뷔페’를 마련해 관심을 끌고 있다.

구는 오는 5월 12일 오전 8시부터 3시간 동안 중앙대학교병원 세미나실에서 당뇨병 환자 약 50명을 대상으로 당뇨뷔페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당뇨뷔페는 참여자가 각자 먹고 싶거나 평소 즐겨먹는 음식을 그릇에 담아오면 중앙대병원 영양팀장이 식단 내용을 분석, 당뇨식사 실천법을 알려준다.

식사실천 교육후에는 중앙대병원 운동강사로부터 스트레칭과 순환운동 등 당뇨병 환자에게 필요한 운동실습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당일 공복혈당과 식후 2시간 혈당검사를 통해 각자의 혈당 변화를 정확히 진단받을 수 있다.

조경숙 동작구 보건의약과장은 “당뇨를 앓는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는 등 현대인들의 대표적 만성질환인 당뇨병의 합병증 예방을 위해 당뇨식이 및 운동에 대한 중요성과 실천법을 알려드리기 위해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문의는 동작구보건소 질병관리팀(02-820-9568)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