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폭풍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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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순만이 지속적으로 두통을 호소했다.5월 8일 방송된 MBC 드라마 ‘폭풍의 여자’ 135회에서는 두통을 호소하더니 기억을 되찾는 순만(윤소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순만은 두통을 호소했고 봉선(박정수 분)은 그런 순만이 걱정되어 바로 구급차를 부르려고 했다.순만은 기억해냈다. “책임이라니! 내가 제주댁을 친 건 아니잖아!”라고 말하던 혜빈의 목소리를.이어 순만은 “나를 쓰러뜨린 것도 모자라서 제주댁까지 네가 그렇게 만든 거였어? 지금이라도 너희들이 지은 죄 다 밝혀서 죗값 치르게 할 거야”라고 말하던 자신의 목소리도 떠올렸다.

이때 밖이 소란스러워졌다. 정임의 집에 비리 증거가 있다고 믿는 혜빈이 찾아온 것이다. 봉선은 “여기가 어디라고 와?”라며 불쾌해해다.혜빈은 “어디 숨겼어!”라며 “장무영이 보낸 거 어디에 숨겼냐고. 이 방에 숨겼어?”라더니 순만이 있는 방 문을 열었다.순만은 “혜빈이 너! 이번엔 또 무슨 나쁜 짓을 하려는 거야? 제발 그만 해. 더 이상 악행을 저지르지 마. 내가 더 알아야할 끔찍할 일이 남았니? 그동안 정임씨를 괴롭힌 것도 모자라? 제발 제발 혜빈아”라고 말했다.제정신으로 돌아온 순만의 모습에 혜빈도 봉선도 모두 놀랐다. 혜빈은 “나를 괴롭힌 게 누군데 그딴 소리를 하는 거야? 내가 한정임을 괴롭혔다고? 내가 언제?”라며 억지를 썼다.이에 순만은 “제주댁. 정임씨 어머니. 네가 한 짓이 얼마나 무서운 짓인지 몰라서 그래?”라고 지적했지만 혜빈은 “내가 무슨 짓을 했는데? 사고 덮은 거? 막말로 내가 그랬어?”라며 잡아뗐다.이때 정임이 들어와 이 모든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정임은 “우리 엄마한테 무슨 짓을 했다고?”라고 물었다. 혜빈은 자신은 잘못한 것이 없다고 했다. 정임은 분노해서 혜빈의 목을 조르며 “너는 악마야! 악마라고!”라며 소리쳤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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