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지혜 기자] 서울시 교육청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에서는 새로운 온라인 맞춤형 질의응답 시스템인 ‘꿀박사’를 오는 3월 1일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꿀박사’는 주요 교과 콘텐츠와 문제은행을 제공하던 기존의 사이버 학습 시스템인‘ 꿀맛닷컴’이 가진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쌍방향 맞춤식 사이버 학습시스템으로 새롭게 개발됐따. 단순히 질문을 등록하고 답변을 제공받는 수동적인 공부를 유도하는 것이 아니라 질문을 한 학생이 다른 또래 학생이나 후배들의 질문에 답변도해줄 수 있도록 해 지식나눔과 공유를 실천하고 있다.

서울시의 초ㆍ중ㆍ고등학교 학생이 학교 공부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이 있을 때 PC및 스마트 기기를 통해 꿀박사 홈페이지 및 전용 앱에서 온라인으로 질문을 등록하면 다양하고 질 높은 답변을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답변자는 서울시교육청의 현직교사, 대학생, 또래 학생 및 일반 시민 등 다양한 분야의 인적자원으로 구성되며 누구나 멘토가 돼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꿀박사’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을 하고 소정의 승인절차를 거쳐 멘토지원단이 될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시민 모두가 ‘하루 한번씩 꿀박사에서 행복한 공부하기’ 운동을 확산해 사교육비 등 교육문제를 해결하고 서울시를 배려와 봉사가 있는 행복교육도시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서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