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사상 최고의 복싱 경기를 앞두고 있는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미국)와 매니 파퀴아오(37·필리핀)가 경기를 하루 앞둔 2일 나란히 계체량을 통과했다.미 매체에 따르면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스가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2일 계체량 행사가 열렸다. 메이웨더는 66.22㎏을, 파퀴아오는 65.77㎏을 기록해 가볍게 계체량을 통과했다. 웰터급 상한 몸무게는 66.68㎏이다.세기의 대결 답게 사상 최초로 이날 계체량 행사 역시 유료로 진행됐다. 입장권은 10달러였지만 표를 구하지 못한 이들 때문에 암표값이 치솟았다. 그럼에도 1만여명의 관중이 계체량을 지켜봤다.파퀴아오는 통산 57승(38KO승) 2무 5패로 복싱 역사상 유래 없는 8체급 챔피언이다. 이에 맞서는 메이웨더는 1996년 프로에 데뷔한 뒤 5체급을 석권하며 47승(26KO)으로 무패행진을 달리는 중이다. 둘다 최정상에 위치한 선수다.이들의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며, 추진 5년 만에 성사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들은 지난 2010년 맞대결이 예상됐으나 메이웨더의 도핑 검사 요구를 파퀴아오가 받아들이지 않아 무산된 바 있다.두 사람의 경기는 한국시간으로 3일 오전 12시10분 SBS 스포츠에서 생중계된다.메이웨더 파퀴아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메이웨더 파퀴아오, 정말 기대된다" "메이웨더 파퀴아오, 낼 본방사수!" "메이웨더 파퀴아오, 드디어 내일이라니" "메이웨더 파퀴아오, 파퀴아오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이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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