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여자를 울려 방송 캡쳐 [헤럴드 리뷰스타=장민경 기자] 덕인이 경철에 분노했다.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진희가 자신에게 무릎을 꿇자 허탈한 덕인은 끝까지 찾아와 돈봉투를 내미는 경철에게 분노를 퍼부었다.덕인(김정은)은 술을 사오라는 진상 손님에게 나가라 경고했고, 이내 팔을 잡고 문 밖으로 내팽개쳤다. 손님은 덕인의 머리채를 끌어당겼고 이 모습을 경철(인교진)과 진희(한이서)가 목격하고 말았다.덕인은 가장 초라한 꼴을 보이고 만 것이 처량한 듯 했고, 진희는 봉투에 든 돈 액수는 세 봤냐 물었다. 세 사람이 자리를 옮겼고, 경철은 덕인의 옆자리를 보더니 이내 진희의 옆자리에 앉았다.덕인은 자기 사정을 묻지도 않고 들이닥친 진희가 못마땅했고 진희는 다시 돈봉투를 덕인에게 내밀면서 액수는 보라 말했다. 그러나 덕인은 관심이 없다 했고 진희는 15억이 넘는 아파트라면서 큰 결심이라도 한 듯 취객에게 머리 잡힐 일은 없을 거라며 비웃었다.경철은 자기가 더 창피하다며 덕인에게 비수를 꽂았고 진희는 경철과 같이 와야 덕인이 피부로 느낄 것 같았다며 바짝 약을 올렸다. 덕인은 진희에게 경철이 그렇게 좋냐면서 자기에게 무릎을 꿇고 빌면 생각해보겠다고 한 마디 던졌다.
▲출처: MBC 여자를 울려 방송 캡쳐 덕인은 남의 물건을 훔쳐도 벌을 받는데 임자 있는 사람을 사랑한다고 우기면서 고개를 빳빳이 세우는 진희가 가소로운 듯 했다. 진희는 기가 막힌 듯 했고 덕인은 그렇게 사랑하면 혼인신고까지 해야 하냐며 자리를 떴다.이때 진희가 덕인을 불러 세웠고 무릎을 꿇었다. 경철은 덕인에게 실망했다는 듯 분노를 퍼부었고 덕인은 “살지마, 살기 싫으면 살지마” 라면서 경철에게 더 이상 매달리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다.경철이 진희를 일으켜 세웠고 진희는 왜 자기를 말렸냐며 경철을 원망했다. 밖으로 나온 덕인은 한숨을 내쉬었고 카페 안에서 서로를 부둥켜안은 두 사람을 멀찌감치 보게 됐다. 다시 뛰쳐나온 경철이 돈봉투를 덕인에게 내밀었다.경철은 줄 때 받아가라면서 이 정도면 억울하지는 않은 것 아니냐 했고, 덕인은 돈봉투를 경철에게 던지며 “나도 사람이야 적당히 좀 해라 제발” 이라며 분노와 원망을 퍼부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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