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문선 기자]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조여정과 연우진이 업무상 여행을 떠났다?2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미안하단 말은 하기 힘들어' 5화에서는 로펌 '선택' 사람들이 술을 마시는 모습이 그려졌다.윤정숙(황영희), 이경(이동휘), 우유미(이열음)는 술집에서 술잔을 기울이며 회사 이야기를 했다. 유미는 고척희(조여정)과 소정우(연우진)가 여행을 떠났으니 둘 사이에 뭔 일이 난다고 확신했다.그러나 정숙은 톰과 제리같은 척희와 정우가 그럴 리가 없다고 딱 잡아뗐다. 두 사람은 의뢰인의 남편을 염탐하다가 일에 집중한 나머지 엉덩이를 부딪쳤고, 둘 다 펄펄 뛰며 난리였다.의뢰인의 남편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하다가 정우가 척희 머리를 잡았다. 그러자 척희는 "만지지말라니까!"라며 성을 냈다. 척희는 불륜 현장을 신속하게 찍어댔고 사진 찍기에 열중한 나머지 계단에서 뒤로 넘어져버렸다.
정우는 의뢰인의 남편이 불륜 행각을 벌이는 것을 카메라에 담았다. 일을 마치자 척희는 연고를 찾아댔고, 정우는 혀를 차며 그녀를 비아냥거렸다. 그는 문득 이경이 했던 말을 떠올렸다. 이경은 고척희에게 잘해줘야한다며 윽박지르는 것보단 그 방법이 더 통할거라고 했었다.척희는 샤워 가운을 살짝 내리고 등에 난 상처에 손을 대려했다. 그때 소정우가 들어오자 그녀는 가운을 재빨리 올리며 볼멘소리를 해댔다. 정우도 툴툴대다가 갑자기 파스를 내놨다. 읍내에 나가서 그걸 사왔다면서.척희는 등에 파스를 붙이려고 했으나 상처가 잘 보이지가 않아 어려워했다. 정우는 그걸 보더니 "사랑한다"고 자신에게 읊조리며 마음을 다잡았다. 척희 때문에 스트레스가 극심했던 그는 뇌수련을 다녔고, 거기서터득한 방법이었다.그는 상처를 보더니 "멍들었네. 조심 좀 하지"라며 파스를 붙여줬다. 그러더니 계속 아프면 병원 한 번 가보라고 말했다. 척희와 정우는 둘 다 설레고 있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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