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꽃보다할배' 이순재와 신구가 개들과 대화를 나눴다.24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이하 꽃보다 할배)’ 5회에서는 H4 이순재, 박근형, 신구, 백일섭, 짐꾼 이서진, 최지우의 그리스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박근형은 먼저 귀국했고, 백일섭은 좋지않은 몸상태로 숙소에서 쉬기로 했다. 이에 이순재, 신구, 최지우만이 코린토스 여행을 터났고, 최지우는 열공끝에 실수없이 할배들을 관광지로 안내했다.코린토스 유적지 탐방을 마치고 최지우와 할배들은 식사를 함께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최지우는 영어노트를 꺼내 유감없이 영어실력을 뽐내며 식사를 주문했고, 할배들은 최지우가 시킨 음식을 먹으며 즐겁게 이야기를 나눴다.그때 마침 식당 밖으로 개 짖는 소리가 강하게 들려왔다. 이에 할배들은 창문 너머 개들을 보았고, "싸우나 보다..."며 추측까지 했다.이어 식사를 먼저 끝낸 신구는 개들에게 다가가 "네들끼리 친군가?"라고 묻기 시작했고, 개들이 몰려들자 "왕초가 누군가? 누가 평정한 건가?"라며 질문세례를 쏟아냈다. 하지만 개들은 신구의 말을 무시하며 주위만 맴돌 뿐이었다.
이후 이순재가 나타났고, '숲속의 친구'라는 별명답게 이순재들은 개들에게 음식을 주며 친해지기 시작했다. 그런 이순재는 신구를 부러운듯 쳐다보며 또다시 왕초를 따져 웃음을 자아냈다.이후 이개들끼리 또 싸움이 붙자 이순재는 "하지마~ 용서해줘"라며 중재에 성공했고, "잘있어~ 간다 우리는"이라고 인사까지 하며 뿌듯한 발걸음으로 식당을 떠났다.한편 이날 박근형을 공항에 데려다 주고 자유의 몸이 된 이서진은, 또다시 나PD의 노예가 돼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tvN '꽃보다 할배-그리스편'은 '황혼의 배낭여행'을 콘셉트로 이서진, 최지우, 이순재, 백일섭, 신구, 박근형이 출연해 신들의 도시 그리스 여행 이야기를 그린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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