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남궁민이 신세경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했다.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백수찬, 오충환 연출/이희명 작가) 12회에서 권재희(남궁민)는 목격자 오초림(신세경)을 눈 앞에 두고 그녀가 누구인지 몰랐다.이날 권재희는 자신의 집에 들어온 최은설의 어깨를 부여잡았다. 그리고 그녀를 봤을때 자꾸 그 사람의 얼굴이 변하면서 누군지 제대로 인식할 수 없었다. 오초림은 놀라서 입을 틀어막고 아무말 못했다.권재희는 눈 앞에 있는 여성을 향해 "최은설? 너 나 알지?"라고 물었다. 오재표(정인기)의 딸이 자신을 목격한 목격자라는 걸 알고 있는 상황. 초림은 끝까지 입을 막고 아무말 안했고 권재희는 그녀가 오초림이라는 사실을 모른채 그녀를 공격하려 했다.이때 권재희의 집에 도착한 최무각(박유천)은 그 집의 전기를 모두 껐다. 갑자기 암흑으로 바뀌자 오초림은 도망을 치기 시작했다. 그녀는 냄새가 보여서 최무각이 있는 곳으로 뛰었고 권재희는 갑작스런 어둠에 살짝 두리번 거릴 수 밖에 없었다.

무각은 초림의 손을 잡고 집 밖으로 나왔다. 뒤늦게 권재희도 따라나와 두리번 거리며 그녀를 찾았다. 무각은 그를 공격해 그를 쓰러트리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그에게 총을 겨누어 당장이라도 쏠 듯이 부들거리며 떨었다.이에 오초림은 "하지 마라. 최 순경님이 저 사람을 쏘면 똑같은 살인자가 되는 거다"라며 이성을 찾도록 했다. 그렇게 초림은 최무각 덕분에 위험한 순간을 무사히 넘길 수 있었다. 그러나 아버지가 여전히 이 곳에 갇혀있을지 모른다는 두려움 덕분인지 쇼크사로 바로 기절하고 말았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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