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스포츠]리그 1의 폭격기들이 올 여름 아스날로 향할까? 33경기에서 27골을 몰아넣으며 순도 높은 골 결정력을 자랑했던 알렉상드르 라카제트(23올림피크 리옹)의 행선지가 아스날로 좁혀졌다. 리옹의 회장 장-미셸 올라스는 "파리 생제르망은 우리가 라카제트를 보내줄 수 있는 금액을 제시할 정도로 부유하지 않다."고 언급했다. 앞서 아르센 벵거에게 5000만 파운드(한화 851억원)를 제시해야만 라카제트와 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엄포를 놓았던 올라스 회장은 그의 또다른 타겟 나빌 페키르(21올림피크 리옹) 또한 거액을 제시해야만 데려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페키르는 올 시즌 34경기에 출장해 13골 9도움을 올리며 라카제트의 파트너 역할을 수행했다. 벵거 감독은 다음 시즌을 위한 공격 보강이 절실하다. 리옹의 상승세를 이끌었던 이 두 공격수가 올 여름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 입성할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박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