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해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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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유승준 사죄에 병무청이 입장을 전했다.5월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2차 심경고백을 하며 구체적인 이야기를 한 유승준과, 이에 대해 강력한 입장을 보이는 병무청의 의견이 공개되었다. 27일 오전. 유승준은 예고했던 것과 같이 인터넷 방송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드러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유승준은 화상 연결을 통해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인터뷰를 통해 눈물을 보이며 '자신이 거짓말 쟁이라고 몰아가는 것 같다'고 한탄했다. 모든 상황과 논란 속에서 가장 문제가 되었던 것은 유승준이 이제야 한국에 들어오려는 이유와, 진실로 병무청에 상담을 하며 군 복무 의무를 마치고 한국에서 생활하려고 했냐는 것. 이에 유승준은 세금 폭탄을 피하기 위해서도, 한국에서 연예 활동을 위해서도 아닌, 자신을 한국인의 피가 흐르는 한국의 혈통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입을 열었다.

자신은 미국 시민권자지만 한국인이며, 아이에게 그렇게 가르치고 있다고 말하는 유승준. 유승준은 아이들과 함께 모국인 한국 땅을 밟고 싶다고 밝혔다. 유승준은 '가족이 한국에 들어오면 가족도 비난을 받을 것'이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유승준은 "가족이 무슨 죄냐"며 "어리석고 고집 세고. 철 없는 아버지를 둔게 잘못이다. 비난은 내가 받아야 마땅하다"라며 가족들을 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국민들은 유승준의 2차 심경 고백에도 냉담했다. 2차는 구체적인 자료를 준비했다고 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졌지만, 1차와 별반 다르지 않은 변명과 사죄가 이어졌기 때문. 유승준의 말에 병무청의 강력 대응 역시 눈길을 끌었다. 병무청은 출입국 관리법에 유승준의 출입 거부를 요청한 해당 처. 병무청의 입장이 달라지지 않는 한 유승준은 한국에 들어올 수 없다. 이에 대해 병무청은 "스티브유가 뭐라고 하던 관심도 없고 논할 가치도 없다. 귀화는 외국인이 하는 것이지, 한국 국적을 버린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또한 "앞으로도 입국 해지나 어떤 논의도 할 의사가 없다"고 반박했다.한편, 유승준의 2차 심경 고백 끝에는 오디오 방송 사고가 발생해 누리꾼들의 논란을 인 바 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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