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노연주 기자] 제이윤이 유승준 논란을 겨냥한 듯한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29일 오전 제이윤은 자신의 SNS 계정에 “안녕하세요, 제이윤입니다. 지금 이 시점에서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그는 해당 글을 통해 자신이 전날 작성한 글은 누군가를 응호하기 위해 쓴 것이 아님을 분명히 하며 “쓴 소리를 하셔도 마땅하다 생각합니다, 다만 제 글을 의도적으로 해석해 기사화 되었기에 여러분께 용기 내어 말씀드립니다”라며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제이윤은 “전 (미국의) 시민권 영주권 다 포기하였으며 현재 이중국적도 아닌 한국 국적으로만 살고 있으며 그것은 제가 택한 선택입니다”라며 “개인적으로 나라일이 이렇게 감정적으로 기사화 난다는 게 너무 제겐 불편했고, 개인적인 공간으로 생각한 SNS에 ‘주어’도 없이 그리고 짧은 생각으로 장황하게 글을 올렸습니다”라고 설명했다.이어 “부족한 표현력으로 여러분들께 주워 담을 수 없는 말을 했습니다”라며 “저의 말들로 인해 분노를 느꼈을 분들에게 핑계가 아닌 진심으로 사과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반성하겠습니다. 심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라고 사과의 말로 글을 마쳤다.앞서 제이윤은 전날인 28일 “외국인을 입국시켜주지 않는 고집스러운 한국이나, 우리는 또 다를 것이 무엇일까? 기사도 웃기고 댓글도 웃기고, 나라도 웃길 뿐. 입국 금지를 이렇게 기사화 시켜야 할 만큼 감추고 싶은 추접한 여기는 대체 무엇인가?”라는 내용의 글을 남겨 논란을 일으켰던 바 있다.해당 글에서 제이윤은 직접적으로 유승준을 언급하고 있지는 않지만, 최근 유승준의 심경고백 인터뷰가 뜨거운 이슈인만큼 그와 관련된 글임을 쉽게 짐작할 수 있었다. 유승준은 지난 2002년 군 입대를 앞두고 돌연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병역기피 혐의로 입국금지를 당했다. 그리고 13년의 시간이 흘렀고, 지난 5월 19일과 27일 두 차례에 걸쳐 당시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제이윤·유승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이윤 유승준, 솔직히 무슨 말을 하고 싶었던 건지 모르겠다”, “제이윤 유승준, 결국 사과했구나”, “제이윤 유승준, 대체 무슨 의미로 저 글을 쓴 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제이윤은 미국 시민권자였으나 군 입대를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이윤은 당초 현역 복무할 예정이었나, 2008년 콘서트 도중 무대에서 떨어지는 사고로 양쪽 발목의 복숭아뼈가 부서지고 인대가 늘어나는 부상을 입어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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