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구로다 일본중앙은행(BOJ) 총재의 ‘엔저 경계’ 발언에 자동차주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

11일 9시41분 현재 현대차는 전일 보다 4.83% 상승한 14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차는 5.54% 상승한 4만6700원, 현대모비스는 6.25% 상승한 22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자동차주의 동반 상승은 전일 일본 구로다 일본중앙은행(BOJ) 총재의 엔저 경계 발언으로 엔·달러 환율이 급락하면서 수출주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구로다 BOJ총재는 전일 중의원 재무금융위원회에서 “엔화가 추가로 하락하지는 않을 것이다. 엔화의 실질실효환율이 이미 큰약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