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뉴스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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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노연주 기자] 속초에서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속초시에 거주하고 있는 40대 여성 A씨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 확진자로 판정됐으며, 그의 딸 B씨 역시 감염 증상을 보여 의심환자로 분류돼 검사를 진행 중이다.A씨는 지난 5월 27일 남편의 진료차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했다. A씨는 메르스 발병 병원 이름이 공개된 후 보건소에 신고했으며, 격리 조치 중이던 지난 9일 발열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는 서울 소재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아버지 병문안 차 삼성서울병원을 다녀갔던 10대 B씨 역시 3일 전부터 38도의 고열과 설사, 복부 통증, 기침 등의 증상을 보여 의심환자로 분류, 강릉의료원 내 음압격리병동으로 긴급 이송됐다. B씨는 1차 정밀검사에서는 음성으로 확인됐으며, 보건당국은 격리상태를 유지한 채 2차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A씨의 남편은 현재까지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B씨가 재학 중인 학교는 12일까지 휴업한다.속초 메르스 발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속초 메르스, 더 이상 확산되면 안 될 텐데”, “속초 메르스, 점점 퍼져나가네”, “속초 메르스, 메르스 사태가 언제쯤 잠잠해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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