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수래가 엄마 아빠에게 감동을 안겼다.6월 3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 108회에서는 검사를 마치고 나오는 수래(윤손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고팀장과 직원들은 수래에게 전화를 걸어 어느 병원에 입원했느냐고 물었다. 마침 수래는 퇴원을 준비하던 중이었다.수래는 검사를 마치고 나가면 이식을 할 때 다시 입원을 하면 된다고 했다. 고팀장은 수래의 커플룩이 매장에 걸렸으며 반응이 좋다고 알려주었다. 이 이야기를 들으면 수래의 컨디션이 좋아질 거라는 기대와 함께였다.
수래는 기뻐하면서 정분(이미영 분)과 마중(노영국 분)을 데리고 매장으로 갔다. 정분은 아픈 몸으로 매장에 가자는 수래가 이해가 되지 않았다.수래는 마네킹에 걸린 옷을 보더니 ‘짜잔’하고 외쳤다. 정분은 “혹시 이거 네가 만든 거야?”라고 물었다.수래는 그렇다고 대답했다. 마중은 “어쩐지 아까부터 제일 예쁘더라”라며 기뻐했다.정분은 “네가 디자이너 됐다고 말로만 들었다고 했을 땐 몰랐는데 수래 너 진짜 용 됐다. 제대로 학교도 못 다녔는데”라며 씁쓸해했다.수래가 잠시 자리 비운 사이 마중은 수래가 만든 옷을 안고 눈물을 보였다. “우리 수래가 이걸 만드느라 골 빠졌을 텐데 나는 이걸 입을 자격이 없어”라며 우는 마중에게 정분은 “얼른 입고 좋은 표정 지어. 우리가 해줄 수 있는 건 그것 밖에 없어”라고 말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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