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시티=김연아 기자]오시덕 공주시장이 지난 2일 공주시청 소회의실에서 관내 9개 보훈단체장을 초청,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기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날 간담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보훈대상자의 공훈을 기리고 이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갖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오 시장은 “우리나라가 이렇게 올 곧게 설 수 있었던 것은 여기 계신 보훈가족들이 나라를 위해 희생했던 힘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저 뿐만 아니라 12만 공주시민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또한 “올해는 광복 70주년, 분단 70주년이자 6.25 전쟁이 발발한 지 65주년 되는 해로서 통일한국으로 향하는 중요한 길목에 있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웅들에 대해 깊은 관심 가지고 감사하는 마음과 추모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어 “보훈단체와 우리 시가 힘을 모아 희망도시, 행복공주가 실현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한편 공주시는 보훈가족의 영예로운 삶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지난 4월 ‘공주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전몰군경을 비롯한 전상군경, 순직군경, 공상군경까지 보훈명예수당을 확대 지급하고 있다. 또한 참전유공자에 대한 명예수당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유족에 대한 독립유공자 수당, 장제보조비, 특별위로금 등을 지급하고 있으며 오는 8월까지 공주시 독립유공자기념비를 제작, 설치하는 등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리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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