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선미 기자] 영희가 용택과 손을 잡고 재기를 다짐했다.4일 방송된 KBS2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에서는 용택(김명수)에게 면회를 간 영희(송하윤)의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용택은 덕희의 모함과 악행으로 정치인에게 불법 로비를 하고 비자금을 챙겼다는 혐의로 옥살이를 하게 됐다. 그러는 동안 회사는 덕희의 손에 넘어갔고 덕희는 용택의 라인이었던 인재들을 모두 쳐 내며 진주화장품을 완벽하게 자신의 회사로 만들었다.반면 용택은 억울하게 옥살이를 하며 망가질 대로 망가진 인생을 살아야 했다. 이때 유일하게 용택을 챙기는 것은 사돈 관계인 영희와 영희 가족들뿐이었다. 용택은 “안 그래도 내가 부탁하고 싶은 게 있어서 기다렸다”며 영희를 반겼다.용택은 “나 여기서 나가면 반드시 재기할 거예요. 그때가 되면 나 좀 도와주겠어요?”라고 이야기 했다. 그러자 영희는 “예. 도울 수 있는 건 뭐든지 도와드리겠다”고 약속했고 용택은 “처음엔 아무것도 없이 더 내려갈 데도 없는 밑바닥에서 시작할 거다. 그래도 괜찮겠냐”고 재차 물었다.
영희는 연신 “괜찮다”고 답했고 용택은 “그럼 공부해요. 야간 대학이든 방통대든. 대학 공부도 하고 화장품 공부도 하고 계속 공부해요. 공부가 최선의 준비니까 공부하면서 기다려 줘요”라고 부탁했고 “어디까지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첫 번째 목표는 진주화장품 보다 더 좋은 화장품을 만들어서 더 많이 파는 거다”며 포부를 밝혔다.용택은 “끝까지 갈 거다. 그들보다 더 높은 곳에 서서 내려다 볼 수 있을 때까지”라며 의지를 다졌고 영희 역시 “꼭 그렇게 될 거다. 사장님을 믿는다. 목표를 가질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용택을 아버지처럼 여기고 따르기로 했다.이로써 영희와 용택은 훗날을 약속하며 재기를 위한 준비에 들어갔고 영희는 화장품 회사에 취직해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해 기대를 모았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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