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현대차 관련주들이 하락세다. 경쟁력이 구조적으로 훼손됐다는 증권사 보고서 때문으로 풀이된다.

8일 오전 10시 2분 현재 현대차는 전일 대비 2.18% 하락한 13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3.74% 하락했고, 기아차도 2%대의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현대차는 이날 장중 13만2000원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이날 배성영 현대증권 연구원은 “지난주 현대차가 5월 판매실적을 공개한 이후 주가가 급락세를 기록했다”며 “미국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역성장이 지속되면서 구조적인 경쟁력 훼손 우려가 증폭되는 모습”이라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