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국국제관광전이 11일 개막했다. 올해가 30회째로, 국내 최장수 여행박람회다. 메르스 사태 와중에도 52개국, 495개 단체가 참가했다.
행사는 서울 코엑스에서 14일까지 열린다.
12일에는 해외 주요 관광청과 아웃바운드 여행사가 참가하는 아웃바운드 트래블마트가, 13일에는 국내 지자체와 국내전문 여행사, 일반 관람객이 참여하는 국내관광 설명회가 각각 열린다.
특히 올해 행사는 11일 세계관광기구(UNWTO), 12일 일본여행업협회(JATA), 13일아·태관광협회(PATA)와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한국국제관광전의 국제화·선진화를 이끄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장은 △세계 52개국이 자국의 여행지를 홍보하는 해외관광홍보관 △ 강원·경북,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 등 국내 10여개 지방자치단체가 참가하는 국내홍보관 △ 의료관광·교육여행·통신, IT(정보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관광 정보를 얻을 수있는 트렌드관광관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최근 방송으로 주목받고 있는 그리스가 최초로 대규모로 참가하며, 마리아나·아제르바이잔·볼리비아·몰타 등 한국인에게 생소한 국가들도 참가해 아름다운 자국의 여행지를 소개한다.
해외여행상품 특별할인전에는 모두투어·여행박사·오마이호텔·롯데JTB·춘추여행사 등 대형여행사가 참가해 7∼8월 여름휴가를 준비하려는 관람객에게 다양한 여행상품을 선보이고 상담해준다.
pils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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