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브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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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세나가 홍정옥에게 또 무슨 짓을 하려는 걸까.6월 15일 방송된 MBC 드라마 ‘이브의 사랑’ 21회에서는 구회장(이정길 분)이 홍이사(양금석 분)에게 하는 말을 우연히 듣고 회심의 미소를 짓는 강세나(김민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구강모(이재황 분)의 아버지 구인수 회장은 의식 불명으로 누워 있는 홍정옥의 병실을 찾아갔다. 병실을 지키던 송아(윤세아 분)이 음료수를 사러 간 사이, 구인수 회장은 홍정옥의 얼굴을 보며 그 동안 숨겨 왔던 속내를 드러냈다.

구인수는 “얌전하게 살 것이지 감히 이 구인서를 넘본다는 게 말이 됩니까. 당신도 이 참에 조용히 남편을 따라 가시오. 당신까지 헤치고 싶지 않으니까”고 말했다. 마침 홍정옥의 상태를 살피러 왔던 세나는 홍정옥에게 하는 말을 엿듣게 되었다. 세나는 구인수와 정옥 사이의 관계를 알고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세나는 그 이야기를 다 듣고도 구인수 앞에서는 아무 것도 모르는 척 시치미를 뗐다. 연기력 하나는 타고난 악녀였다.이후 강세나는 홀로 홍정옥의 병실을 찾았다. 그는 “이런 걸 어부지리라고 하지요? 이사님 덕분에 어마어마한 진실을 알게 됐거든요. 강세나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진실”이라며 또 무슨 짓을 할지 긴장감을 자아냈다.이어 강세나는 “이사님도 그 동안 외로웠겠어요. 사방에 적들 뿐이라서. 하긴 당신 때문에 우리 엄마가 어떻게 죽었는데 그 정도 고통은 당연한 거 아닌가?”라며 비웃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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