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헤럴드 리뷰스타=김희은 기자] 아이들이 폭풍 친화력을 과시했다.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82회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에서는 아이들이 다양한 사람들과 친구가 되어 어울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이들의 친화력은 스펀지 같았다. 지온은 성시경 삼촌과 또 다른 ‘부녀케미’를 선보였다. 시경 삼촌에 천정에 붙은 끈끈이 장난감을 떼어주자 활짝 웃으며 바로 마음을 연 것. 삼촌을 깨워주려 뽀뽀를 하는 등 먼저 장난을 치며 노는가 하면, 간다는 삼촌에게 가지 말라는 의미의 손사래를 치기도 했다. 아빠와 생태학교에 놀러 간 지온은 오리뿐 아니라, 뱀 등도 거침없이 쓰다듬으며 '오포읍 하이디' 다운 환상의 ‘동물케미’를 선보였다.아이들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이끌어 갈 정도로 성장했다. 체조교실에서도 어울리지 못했던 사랑은 오랜만에 만난 친척 미우와 다케루를 나서서 보살피며 적극적으로 관계를 형성했다. 눈 감고 달리기를 하다가 다케루가 넘어져 무릎을 다치자 사랑은 뛰어가 다케루의 얼굴을 보듬었다.아빠의 선생님 집에 놀러 갔던 서언은 옆방에서 누나들의 목소리가 들리자 이내 달려가 “까르르” 특유의 웃음소리까지 내며 나서서 어울렸다. 일심동체 쌍둥이는 세상 둘도 없는 친구였다. 서언과 서준은 형제이지만 때론 친구 같은 모습으로 둘도 없는 케미를 선보였다. 아빠가 잠깐 자리를 비워도 둘만의 신호를 써가며 즐겁게 잘 놀았다그러나 뭐니뭐니해도 아이들이 함께 있을 때 가장 빛나는 케미는 역시 아빠였다. 추성훈은 춤을 좋아하는 사랑을 위해 일일 DJ로 변신해 사랑이 즐겁게 춤 출 수 있게 다양한 노래를 틀어줬고, 대한-민국-만세와 아빠 송일국은 함께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하며 체력부자다운 케미를 선보였다. 어쩜 아빠를 똑 닮았는지 대한은 물을 무서워하지 않아 수영을 맡고, 민국은 킥보드도 겁 없이 타서 사이클을, 만세는 전력 질주하는 모습으로 달리기를 맡았다. 아빠의 장점을 하나씩 골고루 나눠가진 부자는 세상에 둘도 없는 케미를 이뤘다. 아이들의 이런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며 흐뭇함을 선사했다. 이렇듯 아이들이 누구와도 잘 어울리는 이유는 다가감에 거짓이 없고 계산이 없기 때문이라는 생각에, 아이들의 마음이 세상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묘약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게 했다.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코너별 시청률(전국)은 지난 주 대비 0.5%P 상승한 14.2%로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는 무려 50주 '연속 1위'라는 놀라운 기록으로 전무후무한 '슈퍼맨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못 믿을 AI기업…검증하고 평가받게 하라[머브 히콕]](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3.2391f1fe070840f39f8da5e471902ef7_T1.png?type=h&h=240)
![스크린 찢은 ‘댕’ 소리…드뷔시부터 고서방까지, ‘오디세이’ 음악사 [백스테이지]](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5/news-p.v1.20260819.fca8484b83c84c22bd209479c7a9a72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