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동두천)기자]동두천시 생연2동 주민자치센터 짚풀공예반 수강생 등이 출품한 제 14회 짚풀공예공모전이 7월5일까지 원주역사박물관에서 열린다.
짚풀공예는 볏짚과 보리 짚 등을 이용하여 짚신, 삼태기, 망태 등 미적 가치를 부가하여 제작하는 조형예술.
15일 동두천시에 따르면 생연2동 주민자치센터는 작년 11월부터 박상대 짚풀공예 강사가 수강생들에게 무형의 기술을 가르치는 것이 우리 선조들의 지혜를 계승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가르쳐오고 있다.
박상대 강사는 수강생들에게 기술을 전수해주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수강생들도 짚풀공예 공모전에 출품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었으며 이번 제14회 짚풀공예공모전에 7명의 수강생이 작품을 출품했다.
출품작품 중 유인숙 수강생의 ‘가방’작품이 입선을 차지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유인숙 수강생은 “취미로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이렇게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어 더욱 흥미를 느끼며 배울 수 있을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류순상 생연2동장은 수강생들에게 “작품을 출품한 것 자체로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큰 박수를 받아야 될 일”이라며 입상하지 못한 수강생들에게도 따뜻한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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