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3억엔(약 27억4100만원)이면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실언(失言)을 했다고 일본의 한 주간지가 최근 폭로했다.
“아베 신조 총리가 한일 국교 정상화 50주년을 하루 앞둔 21일(현지 시각), 위안부 문제를 3억엔(28억)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며 일본 주간지 주간현대가 보도했다. 아베가 언급한 3억엔은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이 일본 정부 등에 요구한 손해배상액 220억원에 턱없이 부족한 금액이다. 또 아베 총리는 “안보법제 개편은 남중국해에서 중국을 상대하기 위한 것”이라며 “안보법제 개편은 남중국해에서 중국을 상대하기 위한 것이다”라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베 총리의 이 같은 실언에 한중 양국에도 큰 논란이 일고 있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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