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주연 기자]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터미네이터5’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2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호텔 그랜드 블룸에서는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이하 ‘터미네이터5’)의 주연배우 내한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에밀리아 클라크가 참석했다.아놀드 슈왈제네거는 60대의 나이에도 ‘터미네이터5’를 선택하게 된 배경에 대해 “처음에 이번 작품 출연 제의를 받았을 때, 또 다른 터미네이터 영화에 대한 기대가 컸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하지만 내가 말했던 것은 ‘제의는 좋다. 다만 분명히 해야 하는 것은, 스크립터와 스토리 또한 훌륭해야 한다’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덧붙여 “그렇게 통화했었떤 시점부터 약 2년 후 시나리오를 받았다. 시나리오를 읽으면서 예상치 못한 스토리와 반전, 액션에 너무 기뻤다. 그래서 다시 한 번 기꺼이 역할을 맡게 됐다”고 털어놓았다.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이번 터미네이터에서는 보호자 역할을 중점으로 한다. 동시에 악역 기계를 위해 싸우는 영웅인 터미네이터 역할도 함께 한다. 많은 분들이 터미네이터와 터미네이터 배틀에 기대를 해주실 거라 생각한다”고 드러냈다. 한편 ‘터미네이터5’는 2029년 존 코너가 이끄는 인간 저항군과 로봇 군단 스카이넷의 미래 전쟁, 1984년 존 코너의 어머니 사라 코너를 구하기 위한 과거 전쟁, 그리고 2017년의 현재 전쟁을 동시에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 아놀드 슈왈제네거, 에밀리아 클라크, 제이슨 클락, J.K 시몬스, 맷스미스, 이병헌 등 초호화 캐스팅을 구축했다. 오늘(2일) 국내 개봉.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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