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건우가 송아에게 사과했다.6월 30일 방송된 MBC 드라마 ‘이브의 사랑’ 32회에서는 차건우(윤종화 분)을 원망하는 진송아(윤세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송아는 차건우와 마주쳤다. 지난 밤 송아는 차건우와 강세나(김민경 분)이 자신을 배신하고 만나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건우는 송아에게 미안하다며 사과했다. 송아는 “당신 속 편하자고 이제 와서 사과할 필요 없어. 이제 당신 어떤 사람인지 알았으니까”라고 했다.
건우는 “당신 사랑했던 것은 믿어줘”라고 했고 송아는 “당신이 사랑을 알아?”라며 버럭했다. 이어 송아는 “강세나가 차건우를 사랑했다고 생각해? 그래서 나를 버린 거야?”라고 물었다.건우는 “진작에 세나를 정리했어야하는데”라며 후회했고 송아는 “둘 사이에 사랑 말고 또 다른 뭔가 있었던 거 아니야?”라며 정곡을 찔렀다.이때 마침 그 옆을 지나가던 구강모(이재황 분)은 송아에게 업무를 지시해 다른 곳으로 보냈다. 강모는 건우에게 “진송아를 사랑했다면 그 여자 앞에서 사라져주는 것이 사내다운 거 아닌가?”라고 말했다.건우는 강모의 충고를 불쾌해했다. 강모는 건우에게 사라지라고 했지만 건우는 “네게 그럴 자격은 없어, 너 회장님한테 눈 밖에 난 아들이라는 거 잘 알고 있어”라고 경고했다.어차피 회사 경영엔 관심 없는 강모에게 건우의 말은 별 자극이 되지 못했다. 차건우는 “너는 죽었다가 깨나도 나를 몰라. 그러니까 내 인생에 토 달지 마”라고 경고했다. 강모는 건우를 보며 콧방귀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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