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생 퍼블리셔 네오아레나, 3월부터 10종 라인업 출격 - '오픈 퍼블리셔' 전략, 게임서비스 솔루션 유ㆍ무상제공 눈길 - 넥슨ㆍ파티게임즈 등 주요게임사와 파트너십 '경쟁력' 강화
박진환 전 네오위즈게임즈 대표가 모바일게임 시장에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졌다. 2월 24일 서울 청담동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박진환 대표는 자신이 설립한 신생기업 네오아레나를 통해 펼칠 게임 관련 핵심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9월 코스닥등록회사인 통신장비업체 티모이엔엠을 인수한 후 사명을 <네오아레나>로 변경하고 게임사업부를 신설한 곳으로, 최근 회사 CI를 새롭게 공개하고 업계 진출에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특히 네오아레나 박진환 대표는 네오위즈와 네오위즈재팬 대표를 거쳐, 넥슨 포털 본부장을 지낸 인물로, 게임벤처 시절부터 성공을 이끌어 온 인물이다. 이날 네오아레나는 '오픈퍼블리셔', '4단계 론칭 전략'. '사업확장 전략', '에코-시스템' 등 4가지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에코 시스템'은 파트너사와의 합의에 따라 퍼블리싱 계약, 투자는 물론이고 양사합의에 따라 적극적인 인수합병을 진행함으로써 네오아레나의 주식을 교부하는 등 친밀한 파트너십을 유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는 자체 개발 게임을 비롯해 외부에 경쟁력있는 게임 타이틀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무엇보다 기존 퍼블리셔와의 차별화를 위해 개발사의 필요에 따라 게임서비스솔루션인 '푸나피'와 '아구스(가제)'를 제공할 계획이다. 네오아레나의 관계사인 아이펀팩토리에서 진행하는 이 프로젝트는 보다 편리한 환경에서 모바일게임을 개발하고 서비스할 수 있도록 개발된 서버와 클라우드 서비스 솔루션이다. 회사 측은 현재 상용화 모델을 내부적으로 고민 중에 있으며, 일정 부분은 무상으로 중소 개발사에 제공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즉, 네오아레나와 상생하는 개발사들의 경우 관련 솔루션을 활용해 게임을 개발하는 모델이 가장 유력해 보인다. 해당 솔루션의 경우 넥슨, 파티게임즈가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기반으로 네오아레나는 오는 3월부터 신작 에듀퍼즐게임 '퀴즐'과 배틀액션RPG '베나토르(프로젝트명: 히어로즈)'를 순차 출시하고 연내 이를 포함 10종의 모바일게임 출시 라인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MMORPG 1종도 연말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네오아레나의 박진환 대표는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모두가 만족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 수 있을까를 고민했다"면서 "그 결과가 오늘 발표한 사업 전략이다. 앞으로도 끊임없이 변화와 혁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미디어데이에는 네오아레나 박진환 대표, 아이펀팩토리 문대경 대표, 네오아레나 박정필 본부장(개발 및 투자 담당), 네오아레나 황성익 본부장(소싱 담당)이 참석했다.
청담=윤아름 기자
기자
![못 믿을 AI기업…검증하고 평가받게 하라[머브 히콕]](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3.2391f1fe070840f39f8da5e471902ef7_T1.png?type=h&h=240)
![스크린 찢은 ‘댕’ 소리…드뷔시부터 고서방까지, ‘오디세이’ 음악사 [백스테이지]](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5/news-p.v1.20260819.fca8484b83c84c22bd209479c7a9a724_T1.jpg?type=h&h=240)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