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브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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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구강모가 홍이사를 도와주고 싶어했다.6월 24일 방송된 MBC 드라마 ‘이브의 사랑’ 28회에서는 구회장(이정길 분)이 무슨 짓을 저지르고 있는지 알게 된 구강모(이재황 분)이 아버지와 별개로 자신은 홍이사를 돕기 위해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강모는 천회장을 찾아갔다. 천회장은 회사 최대 주주로 원래 홍이사와 각별한 사이였다. 그러나 홍이사가 기억을 잃으면서 천회장은 구회장의 편에 서게 되었다. 천회장은 구회장에게 돈을 요구하면서 비리장부를 언급했다. 협박이었다.

구강모는 천회장에게 “아버지가 홍이사님을 치려고 한다. 알고 계셨느냐”라고 물었다. 이어 “천회장님은 돌아가신 진사장님의 측근이라고 알고 있는데 아버지를 막아달라”라고 말했다.천회장은 “위험한 발언이다”라며 혀를 찼다. 천회장은 “자네가 왜 홍이사를 도우려고 하는지 모르겠다”라며 고개를 저었다. 구강모는 “아버지가 도리에 어긋난 일을 하는 건 볼 수 없다”라고 말했다.그러자 천회장은 “이렇게 고지식하냐. 동생한테 밀리고 싶지 않으면 눈치껏 행동해라”라고 지적했다. 이때 마침 구회장이 구강민(이동하 분)을 데리고 골프를 치러 왔다. 천회장은 구회장에게 “아주 소신 있는 자식을 뒀다. 고집 불통인 자식은 부모가 어떻게 하기 힘들다”라며 비꼬았다.구강민은 구강모를 데리고 나갔다. 구회장은 비리장부가 이제 자신의 손에 들어왔다며 비리장부도 없이 돈을 요구하지 말라고 했다. 천회장은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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