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SBS 인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등장인물들이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중계광고에 나서 웃음을 선사했다.
17일부터 SBS는 김연아 선수가 출전하는 여자 피겨스케이팅 경기 중계방송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별그대’ 출연 배우인 김수현, 신성록, 박해진 등이 드라마 속 캐릭터 그대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광고에서 김수현은 “봐야 할 이유가 있다면 꼭 봐야하지 않겠습니까?”라고 말하며 극중 도민준 캐릭터에 어울리는 차분한 대사를 내뱉는다. 이어 박해진은 극중 천송이(전지현)를 짝사랑하는 캐릭터 그대로 “따로 본다고? 안돼! 우리 송이, 김연아 쭉 이어서 보세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소시오패스 캐릭터로 악역을 맡고 있는 신성록은 광고에서도 싸늘한 눈빛으로 협박성(?) 멘트를 내뱉아 눈길을 끈다. 신성록은 “별그대, 김연아 안보면 점점 숨이 가빠지고 혀가 마비될 거야. 살고 싶으면 이어서 봐”라고 극중 대사를 패러디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별그대’ 출연진의 김연아 중계 광고에 누리꾼들은 “김연아 중계 광고, 별그대 출연진 애썼네”, “김연아 중계 광고, 신성록 나오는데 소름끼치면서 빵 터졌다”, “김연아 중계 광고, 아이디어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 프리스케이팅 중계 방송은 21일 오전 12시부터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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