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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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하지혜 기자] 진구가 이종현과 공승연의 결혼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보냈다.11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이종현, 공승연 가상 부부가 결혼식을 앞두고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이날 이종현과 공승연은 결혼식 예복을 입고 하객을 맞이하기 전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이때 평소의 옷차림과 달리 늘씬한 몸매를 강조하는 드레스를 입은 공승연은 한층 더 빛나는 아름다움으로 눈길을 끌었다.가상 남편인 이종현은 공승연의 아슬아슬한 옷차림새가 걱정되는 데다 더군다나 공승연이 “하객이 누가 오냐”며 남편의 하객에 관심을 보이자 눈에 띄게 불안해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남자는 많이 안 불렀다”고 답하는 이종현에게 공승연은 “진구 오늘 안 와?”라고 물으며 평소 진구의 팬임을 공공연히 알려오던 만큼 궁금증을 숨기지 않았다.그러며 진구가 오지 않는다면 “이 결혼은 무효다”라고 농담을 하기도. 그에 이종현이 사실 진구가 스케줄 때문에 하객으로 올 수 없었다고 답하자 공승연은 “그럼 우리 끝나고 축하 받으러 가자”고 말해 이종현의 질투를 부추겼다.이종현은 이를 악 물며 못마땅한 모습을 보였으나, 사실 가상 아내를 위해 진구에게 직접 메시지를 받아왔다고 알려 공승연의 감동을 자아냈다.

공개한 동영상에서 진구는 공승연을 형수님이라고 살갑게 부르며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며 이제 결혼식을 올리면 앞으로 형만 꼭 바라봐달라고 이종현이 특별히 진구에게 부탁했음을 전했다. 또 사실은 질투에 눈이 먼 이종현이 하객으로 부르지 않은 거라고 말해 공승연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편, 이종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실 진구의 메시지도 공승연에게 전달하고 싶지 않았으나 아내가 정말 좋아하기에 어쩔 수 없었음을 전하며 아내 바보의 면모를 더욱 공고히 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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