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집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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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전미용 기자] 이상엽이 배신했다.7월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연출 지병현 극본 박필주)에서는 김지완(이준혁)을 배신하는 장현도(이상엽)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장현도(이상엽)는 장태수(천호진)가 쓰러지고 주주총회에서 몰리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흔들렸다. 이어 한은수(채수빈)와의 관계도 정리했다.장현도(이상엽)는 결국 악연의 고리를 끊지 못하고, 장태수(천호진)의 악행이 담긴 녹음기를 훔쳤다. 장현도(이상엽)는 강영주(경수진)에게 김지완(이준혁)이 녹음기를 가져오라고 부탁했다고 거짓말을 하며 사무실로 올라갔다.이에 강영주(경수진)는 장현도(이상엽)의 말을 곧이곧대로 믿고 녹음기를 선뜻 내주었다. 이어 장현도(이상엽)는 강영주(경수진)이 자리를 비운 틈을 타, 노트북에 백업된 파일까지 모두 삭제했다. 이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김지완(이준혁)과 강재철(정원중), 강영주(경수진) 모두 당황했다.

이후 장현도(이상엽)는 여유롭게 김지완(이준혁)에게 전화를 걸어 “지완아, 우리 볼 일 있지?”라는 말을 건넸다.이에 김지완(이준혁)은 장현도(이상엽)를 만나 녹음기를 달라고 말했고, 장현도(이상엽)는 “녹음기가 있다는 말을 나한테 하지 말았어야지. 넌 왜 이렇게 사람을 잘 믿어”라며 섬뜩한 모습을 보였다.그러자 김지완(이준혁)은 “너 이러고 앞으로 괴로워서 어떻게 살려고 그래?, 나 안 볼 거냐? 은수는?”이라며 장현도(이상엽)를 다독였다.하지만 장현도(이상엽)는 “나, 니네 아버지 배신한 사람 아들이야”라며 김지완(이준혁)을 배신했다.한편, '파랑새의 집'은 취업난에 시달리며 꿈을 포기하고 현실만을 바라보고 살아가는 젊은이들과 그들 부모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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