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지역 아파트 매매와 전세 가격이 비수기인데도 불구하고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2주간 지역 아파트 매매 가격은 전국 광역시 평균 0.13% 보다 높은 0.24%의 변동률을 보였다.
중구 0.45%, 수성구 0.33%, 달서구 0.27%, 북구 0.26%, 동구 0.10% 등 순으로 올랐다.
면적별로는 전용면적 66㎡이하가 0.27%, 66-99㎡미만이 0.24%, 99-132㎡미만이 0.23%, 132-165㎡미만은 0.26%, 168㎡이상이 0.28% 변동했다. 같은 기간 전세 가격도 수성구 0.29%, 달서구 0.22%, 북구 0.17%, 중구 0.16%, 동구 0.08%, 달성군 0.02% 오르는 등 평균 0.18% 상승했다.
이진우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장은 “최근 지역시장은 비수기 거래량이 줄어도 가격 상승세는 여전히 높게 나타나고 있다”며 “이는 정상적인 가격 상승이 아니라 호가 상승세가 가격 상승세로 이어지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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