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포스코건설은 오는 3일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17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수지동천 더샵 파크사이드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5층~지상 17~21층, 5개동, 전용 84~101㎡, 330가구로 구성된다. 면적별 가구수는 84㎡A 226가구, 84㎡B 42가구, 101㎡A 42가구, 101㎡B 20가구로 구성된다.

신분당선 연장선 동천역(가칭)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는 역세권 아파트다. 신분당선은 분당 정자~용인 수지~광교신도시를 잇는 노선으로 내년초 개통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에 한빛중이 있고, 한빛초, 수지고 등을 도보로 다닐 수 있다. 용인 수지고는 2015년 서울대 등록자수 배출자 기준으로 일반고 순위에서 3위를 기록할 정도로 명문고로 손꼽히는 학교다. 다만 올해부터 용인에서 고교 평준화가 시행되기 때문에 기존 학군의 향후 전망에 대한 다양한 분석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인근에는 하나로클럽, 홈플러스, CGV 등 주변에 쇼핑시설이 풍부하며 정자동 카페거리와 분당서울대병원 등도 가깝다. 단지 앞 광교산과 함께 근린공원이 예정돼 있으며 인근으로 동천체육공원, 수지체육공원 등이 조성돼 주변 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내에는 휘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이 들어서며 남녀노소 누구나 다양한 운동기구로 체력을 단련할 수 있다. 또한 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도록 보육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1600만원대로 인근 분양가 1800만원대에 비해 저렴한 편이라고 건설사는 설명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성남시 구미동 190번지에 마련된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상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