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셀트리온 주가가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유럽시장 점유율 확대 기대감으로 상승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15일 오후1시43분 현재 전날보다 7.17%(5600원) 상승한 8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0.51% 하락한 것을 하루만에 만회하는 분위기다.
전날보다 1.66% 오른 7만9400원에 거래를 시작한 셀트리온은 장중 8만3800원까지 오른 뒤 이 레벨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앞서 파이낸셜타임즈는 지난 14일 “다국적 제약사 존슨앤존슨의 2분기 글로벌 판매가 바이오시밀러와의 경쟁에 밀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이상 줄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특히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램시마’가 유럽에서 판매 허가를 받으면서 미국 이외 지역에서 존슨앤존슨의 2분기 판매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7억8300만달러)보다 25.9% 줄어든 5억8000만달러에 그쳤다”고 지적했다.
램시마는 존슨앤드존슨의 류머티즘 관절염 치료제 ‘레미케이드’와 효능이 비슷한 바이오시밀러다. 램시마는 지난해 일본을 필두로 올 2월부터 유럽 주요국가에서 판매가 시작됐다. 최근 브라질, 베네주엘라 등 남미국가에서도 판매 승인을 받았다.
박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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