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골든브릿지증권이 6% 넘게 급등세다. 회사가 가진 한국거래소 지분 가치 덕분으로 풀이된다.

2일 오후 1시 10분 현재 골든브릿지증권은 전거래일 대비 6.67% 오른 1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금융위원회는 거래소 상장(IPO) 등을 골자로 한 거래소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오르면 오는 2017년께 거래소 상장 가능성이 열린 것이다.

골든브릿지증권의 시가총액은 900억원대다. 이 회사가 가진 거래소 지분율은 3.12%로, 금융투자업계에선 이 지분 가치가 100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부국증권 역시 2% 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부국증권 역시 시총 대비 거래소 지분 가치가 큰 업종으로 분류된다.

올해 1월 거래소가 공공기관에서 해제되면서 두 종목의 주가가 큰 폭으로 뛴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