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김희정 기자] 태린이가 유를 마음에 들어 했다. 1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 에서는 제곡리에서의 밤을 맞는 슈네 가족과 태오네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 중에서도 태린이와 유가 슈퍼 심부름을 나서 알콩달콩한 장면을 만들기도 했다. 태린이는 처음 유가 등장했을 때부터 유를 몹시 마음에 들어하는 모습이었다. 슈퍼 심부름을 하기 전에도 태린이는 유의 곁을 맴돌며 관심을 보였던 바 있으며 아빠 리키김의 질문에는 “오빠는 다 멋있다” 라고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반면 유는 태린이의 관심이 좋으면서도 부끄러운 듯 통 말문을 열지 않아 태린이를 서운하게 만들기도 했다.
하지만 태린이와 심부름을 다녀오라는 엄마 슈의 말에 흔쾌히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이었다. 유가 동생 라율이를 함께 데리고 가려고 하자 태린이는 “라율이는 안 간다고 했어. 아직 못 걷는다고 했어” 라며 귀여운 거짓말을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태린이의 바로 뒤에서 라율이는 너무나도 잘 걷고 있어 웃음이 배가 되기도 했다. 태린이는 출발부터 유의 손을 꽉 잡고 슈퍼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별일 아닌 것에도 함박웃음을 터트리거나 유가 선물한 꽃을 한시도 손에도 놓지 않으려는 태린이의 부끄러워하는 모습에 시청자들까지도 흐뭇한 미소를 짓게 됐다. 같은 시각 태오에게 관심을 보이는 라율이와 이런 태오의 관심을 독차지 하고 있는 라희의 삼각관계가 그려지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라희, 라율이와 태오의 장어 먹방이 이어졌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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