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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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하지혜 기자] 병만족이 해골섬의 전설을 듣게 됐다.31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히든 킹덤’에서는 김병만, 정준하, 샘 해밍턴, 심형탁, 남규리, 도상우, 정진운이 브루나이 해골섬에 도착한 가운데 마지막 부족원 전효성과 합류한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병만족은 비박으로 묵었던 중간지점을 벗어나 또다시 롱보트를 타고 급류를 이동했다. 배에 물이 차는 등 여러 어려움을 통과하며 그렇게 해골섬에 도착한 것.제작진은 병만족에게 지금 그들이 있는 자갈밭이 해골섬 전체 지형에서 송곳니 부분에 해당한다고 전해주어 흥미를 돋웠다. 해골섬은 그 주변의 숲과 지형의 모양이 마치 해골과 닮아서 그렇게 이름이 붙여졌다고.하지만 그저 외적인 모습만으로 해골섬이라 불러진 건 아니라고 덧붙였다. 그러며 해골섬에 얽힌 전설에 대해 말해 눈길을 끌었다.3세기 무렵부터 살아온 보르네오 전투부족 중에 이반족에 대한 설명이었다. 이반족은 호전적인 특성을 지녀 그들을 또 다른 이름으로 헤드헌터라 불렀다고 전했다.그들은 전쟁에서 적의 머리를 담는 특별한 도구까지 만들어 가지고 다닐 정도였으며 적의 머리는 최고의 전리품으로 주변의 인정을 받았음을 전했다. 곧 전쟁에서 베어온 적의 머리는 부와 명성으로 직결됐다고.

그런 전투적인 이반족, 헤드헌터들의 신성구역이 있는데, 그곳이 바로 지금 병만족이 도착한 해골섬이라고 제작진은 설명했다. 그에 병만족은 잔뜩 긴장한 표정을 지었고, 심형탁은 “진짜 해골이 있을 수도 있단 말이냐”며 놀라움을 보였다. 한편, 이날 해골섬에 도착한 병만족은 히든킹덤의 마지막 부족원인 전효성과 만났다. 전효성은 병만족을 대상으로 몰래카메라를 시도했으나 참담한 실패를 겪었고, 이에 실망한 전효성을 위해 병만족은 다시금 놀라운 리액션을 선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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