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서상희 기자] ‘여왕의 꽃’ 혜진(장영남 분)이 분노했다.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연출 이대영·김민식, 극본 박현주) 38회 방송분에서는 남편 인철(이형철 분)의 과거를 알고 화가 난 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인철은 20년 전 레나(김성령 분)의 아이를 낳았다는 사실이 들통나자 “강이솔이 박재준하고 그렇게 될 지 누가 알았겠어?”라고 했고, 화가 난 혜진은 희라(김미숙 분)를 만나러 간다고 하며 “정은혜가 강이솔 생모라고 다 말해야지”라고 했다.이에 인철은 “그게 말이 돼? 저 집에서 이 사실 알면 우리가 무사할 수 있을 것 같아? 애 아빠가 나라는 게 밝혀질 게 뻔한데. 그럼 정은혜랑 강이솔도 끝이지만 유라 결혼식도 물 건너가. 이성 잃지 말고 생각해”라고 했다.
혜진은 인철을 밀어내며 “내가 그 정도 계산도 안 했을 줄 알아? 마선배 꼼짝 못하게 할 비장의 카드가 있으니까 걱정 말고 기다려. 다녀와선 다음은 당신 차례야”라고 하고 나갔고, 인철은 “난 이제 완전히 끝났어!”라며 괴로워했다. 한편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MBC 주말 드라마 ‘여왕의 꽃’은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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