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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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하지혜 기자] 최현석과 윤종신, 조정치가 돌미나리 김치를 만들었다.18일 오후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도시농부’에서는 윤종신, 최현석, 조정치, 정창욱, 정태호, 박성광이 옥상 텃밭을 가꾸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인간의 조건’ 멤버들 중 윤종신과 최현석, 조정치는 논에 옮겨 심어놓은 돌미나리로 김치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불과 3주전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수분이 많이 필요한 돌미나리를 논에 옮겨 놓았는데, 그간 돌미나리가 풍성하게 자란 것.어느덧 논의 가장자리를 가득 채운 돌미나리의 맛을 본 윤종신과 최현석, 조정치는 그 향기로운 자연의 맛에 감탄했다.김치를 만들기에 부재료를 준비하며 최현석은, 자신이 카메라 받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진 않지만 이번만은 받아야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바로 양파, 무 등을 칼질하는 것을 클로즈업해 찍어달라는 것. 최현석은 빠른 속도로 능숙하게 칼질을 하며 오랜만의 허세를 보여 윤종신과 조정치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최현석이 그러는 동안 돌미나리를 깨끗하게 씻은 윤종신과 조정치를 남은 과정을 요리사인 최현석에게 맡겼다. 이에 두 팔을 걷어 부치고 자리를 잡고 앉은 최현석은 고춧가루와 소금을 자신의 감대로 돌미나리와 버무렸다.

집중해 돌미나리 김치를 버무리던 최현석은 돌연 “고춧가루 조금만 더!”라고 외쳤고, 이에 태평하게 앉아있던 윤종신이 그 다급한 목소리에 서둘러 고춧가루를 투하했다. 그 모습이 마치 외과 의사가 환자를 살리려는 모습 같아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한편, 돌미나리 김치의 맛을 본 최현석은 “익으면 더 맛있을 것”이라 말했으나 윤종신과 조정치는 “지금 먹어도 맛있다”며 그 맛에 감탄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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