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 = 전미용 기자] 이준혁이 흔들렸다.7월 18일 저녁 KBS2 '파랑새의 집'(극본 최현경·연출 지병현)에서는 신영환(남경읍)을 면회 하는 김지완(이준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완(이준혁)은 한선희(최명길)의 면회를 거절한 신영환(남경읍)에게 “어머니 면회는 왜 거절 했냐”고 물었다.이에 신영환(남경읍)은 구치소에 들어가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기 싫었다며 대답했고 김지완(이준혁)은 “왜 그렇게 무리하셨는지는 알고 싶다”며 이유를 물었다. 그러자 신영환(남경읍)은 “나는 내가 한 행동에 후회하지 않는다. 단지 장회장(천호진)을 무너뜨리지 못한 게 안타까울 뿐이다. 난 장회장(천호진)을 잡을 수만 있다면 이보다 더한 행동도 할 수 있다. 지완아 회장을 꼭 잡아야 한다. 양심 때문에 약해지면 안 된다”라고 조언했다. 이런 신영환(남경읍)의 모습에 김지완(이준혁)은 “아버지를 위해서 제가 회장님과 같은 사람이 되면 안 되는 것 같다”며 자신의 신념을 이야기 했다. 하지만 신영환(남경읍)은 “여기는 다 이런 곳이다. 이보다 더 한 것도 한다. 다들 그렇게 살아. 어떻게 사는 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이기는 것이 중요한 거다”라고 충고했다.
이후 면회를 마치고 나온 김지완(이준혁)은 기다리고 있던 한선희(최명길)과 함께 집으로 향했다.김지완(이준혁)은 한선희(최명길)에게 "회장님과 싸우는데 우리 가족 인생을 거는 게 과연 괜찮은 일일까요? 후회할까 두렵다“며 속내를 드러냈다.이어 김지완(이준혁)은 자신의 선택이 가족을 더 힘들게 하는 것 같다며 자책했다. 그러자 한선희(최명길)는 김지완(이준혁)을 안쓰럽게 바라보며 "너무 힘들면 그만 둬도 돼"라고 답했다. 또 한선희(최명길)는 "나한텐 너하고 은수, 우리가족이 더 귀해. 비교도 안될 만큼 더 귀해. 힘들면 엄마한테 미뤄도 돼"라고 말했다.한편 이날, 한은수(채수빈)는 자신의 이별을 꿋꿋이 이겨내고 김지완(이준혁)에게 흔들리지 말라고 위로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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