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김희정 기자] 성종이 첫 고비를 겪었다. 19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2’ 에서는 유격 훈련을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산악 장애물 코스라 여태까지의 훈련 중 최고난이도라 할 수 있었다. 줄리엔 강, 이규한 등 엘리트 교육생들까지 줄줄이 실패하고 있던 중 막내 성종이 나섰다. 46M 외줄타기 훈련이었다. 외줄에 몸을 납작하게 엎드려 매달린 뒤 전진해야 하는 이번 훈련에서 관건인 것은 남자들만의 고통을 참아야 하는 것이었다. 사타구니 부분이 로프에 쓸려 느껴지는 통증이 엄청났기 때문. 앞서 도전한 도전자들이 얼마 가지도 못하고 고통을 호소하며 실패한 가운데 막내 성종은 꾸역꾸역 도전을 이어가는 모습이라 지켜보는 이들의 응원과 안타까움을 샀다.
어떻게든 성공하겠다는 의지가 엿보이기도 했다. 성종은 절반 정도 완주한 상태로 줄 위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었다. 통증으로 인해 신음을 뱉던 성종은 우는 듯 흐느끼기도 했다. 성종은 이에 대해 “첫 고비였다. 소중한 부분이 너무 힘들었다” 라며 제작진에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내가 2세를 못 보는 게 아닌가, 하는 두려움도 있었다” 라며 그때 어려가지 생각이 들었음을 설명했다. 극심한 고통을 참으며 전진하던 성종이었지만 결국 로프 위에서 몸이 뒤집어지고야 말아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결국 추락하게 된 성종은 제자리로 복귀하면서도 혼자 일어날 힘도 없는 듯 연신 비틀거리는 모습이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교육대’ 와 ‘뉴욕대’ 사랑 때문에 얼차려를 받게 되는 성종의 모습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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